‘최고 멀티플레이어’ 상은 심사위원과 대중 투표를 통해 장르 불문, 협동과 다중접속 경험은 물론 멀티플레이 게임성 및 디자인이 우수한 게임에게 주는 상으로, ‘콜오브듀티 월드워2’, ‘데스티니2’, ‘마리오카트8 딜럭스’ 등 뛰어난 작품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가 올해 후보에 올랐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가 올해 이렇게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배틀 로얄 게임이 되도록 영감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유저와 커뮤니티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이달 초 스팀 판매량 2400만장을 돌파했으며, 8일 테스트서버에 신규 사막 맵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 304만명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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