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조우리, LTE급 열애 인정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열애를 인정한 배우 신현수(왼쪽), 조우리[사진=아주경제 DB, 키이스트]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12월 11일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특히 신현수는 세 살 어린 연인 조우리를 살뜰하게 챙기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 시리즈, MBC ‘군주’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요즘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 샤이니 온유와 호흡을 맞췄다.

다음은 신현수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신현수, 조우리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