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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파주시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운영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합동설계단 및 토목직 직원들이 참석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설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주시 합동설계단은 1977년부터 시작됐다. 그 후로 계속적으로 추진해 최근 2년 연속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개발 및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파주시와 읍, 면 시설직 공무원 3개팀 16명으로 구성해 주민숙원사업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 총 106건, 36억원의 사업에 대해 설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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