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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2년] 세계 200개 도시의 든든한 한 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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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입력 2017-12-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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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가 글로벌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통계를 공개하고, 앱 로고 변경을 단행했다. 

2015년 12월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착즙주스 주문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이츠는 이제 전 세계 200개 도시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글로벌 음식 배달 앱으로 성장했다. 
 

11일 우버이츠에 따르면, 우버이츠가 정착한 도시에선 아침식사 배달이 활성화되는 등 음식 배달 업계의 새로운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먼저 브런치 등 아침식사 시간대 메뉴로 누적 2000만개 주문이 이뤄졌으며, 메뉴는 햄버거 1300만개, 부리또 700만개, 초밥 100만개 등 캐주얼한 배달음식부터 고급 메뉴까지 배달음식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전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음식을 주문해 받아보는 이용자도 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 영국 런던의 런던타워, 싱가폴의 가든스 바이더 베이, 한국의 한강공원과 같은 야외에서 우버이츠의 특별한 한끼를 경험하는 이용자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또, 서로 다른 문화권의 음식을 즐겨보려는 이용자도 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선 중국 음식이 가장 많이 배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와 유럽지역에선 멕시칸 스타일의 브리또가 가장 높은 인기 메뉴로 집계됐다.
 

우버이츠 관계자는 "특히 쉽고 간편한 식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든든한 한 끼, 특별한 날을 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우버이츠가 호평을 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우버이츠는 향후 배달앱 사용과 음식 배달을 주저하는 잠재적 수요층을 발굴하고 언제 어디서나 음식을 앱으로 주문하는 트렌드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우버이츠는 30개 국가 200개 도시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8만개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를 구축해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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