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12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은 납치되어 있는 송지안(이혜리)을 구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공수창(김선호)은 차동탁의 몸에서 빠져나온다.
송지안은 고공크레인에 매달려 인질이 되고 차동탁은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한다.
한편,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투깝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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