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캠페인 ‘잠깐 여행, 야놀자’는 지난해 ‘놀아보고서’와 올해 여름 ‘나를 위한 3, 삶’에 이은 야놀자의 브랜드 캠페인. ‘잠깐, 여행 좀 다녀올게요’라는 광고 카피가 특징인 이번 캠페인은 ‘본편’, ‘직장인편’, ‘대학생편’ 등의 시리즈로 온에어된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잘 담아냈다. ‘달력의 빨간 날이 아니어도 떠난다’, ‘하루만 잠깐, 여행 좀 다녀올게요’, ‘2시간만 잠깐, 여행 좀 다녀올게요’, ‘긴 휴가도 많은 돈도 필요 없는 여행’ 등의 문구를 통해 실제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야놀자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강조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연말연시에 여행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일상에서도 잠깐의 여행을 즐기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숙박 예약을 넘어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용자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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