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장 입장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통계의 역사>, <통계의 선구자들>, <아이 러브 통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통계>의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경인지방통계청 김남훈 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통계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던 통계를 놀이를 통해서 쉽게 이해하고 통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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