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올해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9435억 원 규모로 지난 2016년 말 대비 1.4%(135억 원) 증가했다.
토지보유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전년대비 1.1%(12만 3000㎡) 증가한 1156만 8000㎡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64.4%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2.7%(47만 7000㎡), 유럽 2.5%(44만 5000㎡), 중국 1.6%(29만 6000㎡)순으로 집계됐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이 1049만 6000㎡(58.5%)로 가장 많고, 공장용 623만 9000㎡(34.8%), 주거용 68만 1000㎡, 상업용 53만 2000㎡, 레저용 99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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