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아동문화탐방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에게 뮤지컬 ‘어린이 넌센스’를 관람하고, 서울시립과학관 체험 등 새로운 문화 경험,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 창의력 향상 등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