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안전성평가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7-12-12 12: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와 지난 11일 유용바이오소재 발굴 및 환경정화기술 개발 분야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경남환경독성본부)는 의약품·농약·건강기능식품·식품첨가물·화장품 등 화학물질 및 천연물의 안전성평가 연구를 주도적으로 담당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양 기관은 유용 바이오소재 발굴 및 환경정화기술 개발 분야의 선진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체제를 확립하고, 융합연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실용화 기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환경·생물 분야 신규 국책연구사업 공동기획 및 발굴 △환경 정화용 유용소재 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수행 등을 통한 실용화 공동연구 △전문 인력 및 학술정보 상호교류 △환경·생물 분야 전문가 세미나 및 공동 학술 활동이 포함돼 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안전성평가연구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상호 간 연구 성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유용바이오소재 발굴 및 환경정화기술과 관련한 핵심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