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2/20171212155454147983.jpg)
문윤석 대한항공 부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대한항공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언론사 대상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로 이용되며,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 T2 TF 소속 문윤석 부장이 제2터미널에 새로 마련된 교통약자우대출구를 설명하고 있다.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이곳을 통해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출구 옆에는 교통 약자를 위한 패밀리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