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통신은 "빅토르 칼가노프 러시아 연방 국가방위지휘센터 부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성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들의 방북 목적이나 체류 기간, 예정된 일정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북핵 문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 국방 관련 인사들의 방북 배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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