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터리·타이어 등 소모품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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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7-12-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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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 3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모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상 점검 품목은 배터리와 타이어, 부동액, 와이퍼블레이드, 라이트 5가지다. 또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4가지 부품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금액이 200만원 이상(부가세 포함)인 고객에게는 서비스 패키지 20%를 추가 할인해주고, 차량용 액세서리(루프박스, 알로이 휠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쿠션, 가방 등)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내년 1월 13일까지는 겨울용 타이어 특별 캠페인도 진행한다.

윈터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1년간 노멀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해준다. 단,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제주는 서비스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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