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슬립앤슬립’, 1월 출시 ‘G2 타퍼’ 체험전‧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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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7-1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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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앤슬립 코엑스점 전경.[사진= 이브자리]


이브자리는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이 13일 삼성동 코엑스몰에 ‘G2(지투) 타퍼’ 체험존을 열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출시 예정인 ‘G2 타퍼’는 메모리폼의 쿠션감에 온도 유지 기능을 더한 ‘G2 폼’으로 제작됐다. ‘G2 폼’은 슬립앤슬립이 개발하고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검증한 신소재로, 메모리폼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며 타퍼의 열을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을 돕는다. ‘G2 타퍼’는 신장과 체중에 따라 세 가지 타입 중 맞춤 선택도 가능하다.

슬립앤슬립은 ‘G2 타퍼’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 앞 메인 이벤트 공간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고객의 신장과 체중에 따른 BMI 수치에 따라 가장 적합한 ‘G2 타퍼’ 타입을 추천해주고, 직접 누워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그 외 경추와 요추를 지지해주는 2개 판을 더해, 일반 모션베드 대비 더 많은 6개의 판으로 만들어진 ‘슬립앤슬립 신제품 모션베드’와,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도 체험 가능하다.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G2 타퍼’ 구매 예약자 전원에게 9만5000원 상당의 최고급 메모리폼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슬립앤슬립 신제품 모션베드 구매 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오영대 슬립앤슬립 코엑스점장은 “고객들이 내년 출시 예정인 고기능성 ’G2 타퍼’를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기능성 침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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