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나종민 차관은 “어느새 인터넷 신문은 콘텐츠 발달에 있어서 언론의 중요한 한 축이 됐다. 이 같은 눈부신 발전에는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고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하나 된 열정으로 성공적인 지구촌 축제가 될 수 잇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올해의 인물 10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인물상’과 인터넷신문의 발전을 위해 애쓴 이들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의 시상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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