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협력사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혹한기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외 수행기관 8개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50가정에게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이루온, 파워텔레콤 등 LG유플러스의 21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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