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1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서 이웃사랑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 대법원장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많은 분의 나눔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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