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복지단체에 '따뜻한 나눔 가구'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7-12-15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 은평구 구산동 소재 서울가톨릭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불용 사무가구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 및 서울, 강원,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단체 11곳에 업무용 가구 800여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 가구 전달'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 가구를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기부를 통해 총 1만1600여점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무가구를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단체와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무용 가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은행의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