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5/20171215101529530279.jpg)
[사진=의정부병원제공]
의정부병원 완화병동에서는 가족사별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키고, 슬픔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극복하여, 일상생활과 사회적응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되고자 주기적으로 사별가족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완화병동의 호스피스 환자 돌봄 자원봉사 활동을 한 남모씨(59 여, 227회 1146시간), 원모씨(59, 여, 471회 2482시간), 정모씨(55, 여, 303회 1645시간), 정모씨(65, 여, 261회 1216시간), 조모씨(61, 여, 292회 1399시간) 봉사자가 국립암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김왕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