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도 받고 클래식도 들을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콘서트'가 열렸다.
금융감독원은 청소년 200여명을 여의도 본원에 초청해 금융교육과 문화공연을 연계한 금융콘서트를 15일 개최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해 한국의 금융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특강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금감원에서 개발한 금융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