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7/20171217083249859443.jpg)
[ 제12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왼쪽부터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이사, 2017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김두관 대회장,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김정수 상임위원 순 사진=뉴스킨코리아 제공]
뉴스킨 코리아는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와 진행한 ‘뉴스킨 희망도서관’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와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각지의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총 20개 도서관의 리모델링과 개보수 지원 및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책 공연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뉴스킨 코리아와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0년에 걸쳐 전국 총 20곳의 초등학교에 뉴스킨 희망도서관을 개관했다. 현재까지 충북 옥천·괴산·제천, 전남 해남·여수, 경북 영덕·봉화, 강원 양구, 경기 평택·양평, 제주 서귀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희망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6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뉴스킨 희망도서관과 함께 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대한민국에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것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및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