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LG CNS는 올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Coding)의 기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LG CNS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총 20개 중학교, 2700명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전문지식을 교육했다.
코딩 지니어스는 △코딩 프로그래밍 기초 △레고 EV3 로봇 실습 △스마트폰 앱 만들기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30명의 중학생들을 선발,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코딩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핵심이자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좋은 교육”이라고 말하고, “중장기적으로 코딩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에게 교육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