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더 비치그릴에서는 브런치에 무제한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저녁에는 해변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4가지 코스 요리를 판매한다.
같은 시각 센시스 레스로랑에서는 스페셜 뷔페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트로피컬 브런치와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4코스를 맛볼 수 있다.
해변에 위치한 더 비치그릴에서는 훈제송어와 랍스터, 라비올리, 오리 콩피와 와규 스트립로인 등 프리미엄 재료 등을 활용한 5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리츠칼튼 스파에서는 진주 추출물을 사용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활동도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트리워크숍부터 진저 브레드 만들기, 바닷가에서 산타만나기, 크리스마스 빙고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계획돼 있다.
퀴즈, 스위트 파티, 연 날리기, 종이놀이 등 새해를 맞아 즐길 수 있는 놀이 행사도 준비된다.
특히 어린이는 레스토랑 메뉴 50% 할인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