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이날 교체대상으로 발표한 인천지역 당협위원장은 △구본철(계양구 갑)= 전 국회의원 △장석현(남동구 갑)=남동구청장 △강범석(서구 갑)=서구청장 △제갈원영(연수구 갑)=인천시의회 의장등이다.
인천지역 현직국회의원인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윤상현(남구 을) △민경욱(연수구 을) △정유섭(부평구 갑)등 4명은 당협위원장 직을 유지한다.
다만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홍일표의원(남구 갑)의 당협위원장 복귀는 무산됐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번 당무감사 결과 교체대상자들로부터 18일~20일 재심신청을 받기로해 인천지역에서 번복사례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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