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이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다. 18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스튜어드십코드 참여기관으로 등록하고 스튜어드십코드 7가지 원칙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네 번째이며 독립계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이다. 이번 코드 도입을 계기로 적극적인 의결권행사는 물론 투자기업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10억이면 사모펀드 운용사 세운다청탁금지법 3·5·10으로… 권익위 전원위 통과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그간 선량한 관리자 의무를 위해 노렸해왔다"며 "코드 도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활동의 총괄 책임을 부담할 수탁자책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신설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스튜어드십코드 #자산운용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