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휴넷은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공인중개사 스마트패스’ 교재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재는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 높은 주제들을 80여개로 추려내어 20분 내외 동영상 강의와 3페이지 내외로 만들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의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지만 이 틀을 깨고 커리큘럼을 세분화해 본인의 취약점만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분량을 콤팩트하게 구성, 전 과정을 3개월이면 학습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타사 이론과정이 기초, 기본, 심화학습에 총 12개월이 걸리는 것과 비교 시 4배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세분화된 학습 테마를 공부한 뒤 진단평가와 약점리포트 등을 통해 취약 부분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휴넷은 교재 출간을 기념, 전 교재 1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재비는 동차 합격반 패키지는 11만원대이고, 과목당 교재비는 1~2만원대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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