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본부가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 본부 옥상에 유휴부지 활용 88가구에 전기 공급 가능

세종발전본부가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모습. [사진= 세종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가 최근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상 태양광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세종발전본부 옥상 태양광은 327KW의 설비용량으로 연간발전량은 418MWh에 달한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88가구에 전기를 공급 가능한 용량이다.

세종발전본부는 이번 옥상태양광 발전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연간 178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박인규 본부장은 "세종시의 대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