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 첫 요양병원 전용 EMR이다. 기존 전자차트처럼 환자 접수·진료·검사·청구·수납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요양병원 특성에 맞춰 장기 입원환자 운영·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년 1분기에 실시하는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도 최적화됐다.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 사전점검을 할 수 있다. 또 최종 등급을 예측할 수 있는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최준민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이사는 “바로EMR은 의료 질 개선과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8차 적정성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요양병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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