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임직원 참여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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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12-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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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12일 일산에 위치한 ‘동사행(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사가 개발한 인기 SNG '타이니팜’의 개발자 및 유관 부서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추운 겨울을 맞아 유기견 보호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견사 청소 및 주변 정리, 설거지, 빨래,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대표적인 양 캐릭터 '벨양'을 무드등으로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보호소 측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유기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와 사료, 병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타이니팜’은 700여 종이 넘는 귀엽고 다채로운 동물을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SNG로, 컴투스는 동물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자사 게임 콘텐츠의 특징을 살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IT 교실 조성’,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봉사활동 등 전세계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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