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학부모지원센터가 학부모교육 활성화 분야에서 대상을, 인천부원초등학교는 학부모동아리지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인천갈월초등학교는 부모-자녀 공동프로그램 분야에서 우수상 등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
대상을 받게 된 『나눔프로젝트 학부모 역사지킴이』 사업은 배움의 수혜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교육기부 연계 프로그램으로써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학부모교육 및 학교참여 활동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해 학부모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학부모회, 지역학부모지원센터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전광용 교육장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교육 참여 사업 공모전에서 큰 성과를 올리게 된 배경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학부모님들이 내 자녀가 아닌 우리의 자녀라는 교육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 및 학교 참여 활동이 더욱 더 확대 및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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