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400만 돌파…현빈, 애정 어린 친필 메시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

배우 현빈[사진=(주)쇼박스, VAST제공]

영화 ‘꾼’이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현빈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월 19일 현빈은 소속사 VAST를 통해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400만 관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에서 현빈은 황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현빈은 국내 최초 야귀(夜鬼)액션 블록버스트 영화 ‘창궐’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사진=VA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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