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지난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심사한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 보도 등을 통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 및 온라인 투표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특히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6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외 블랙박스 누적 매출 1077억원을 기록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올해도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내년에도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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