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한 주택에서 불이나 아버지와 아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4분께 김제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안모(58)씨와 아들(26)이 각각 안방과 세탁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보장 어카운트', 혁신 DNA로 미래 연다"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방화 용의자, 현장서 숨진 채 발견…사망자와 동일인 #전북 #김제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