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하는 배우 지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월 20일 지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우가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우가 출연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4쌍의 친구 부부가 같이 놀러 갔다가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전부 공개하자고 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앞서 이서진, 유해진, 조진웅, 염정아, 김지수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극 중 지우는 조진웅·김지수의 딸 소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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