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여기어때]
힐튼 경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메종글래드 제주 등 호텔·리조트 26곳을 비롯해 △펜션·캠핑 부문 하이클래스 제주, 거제 와우펜션, 나인 스파빌 제주 등 17곳 △중소형호텔 부문 잠실 첼로, 신촌 라뉘 등 50곳 △게스트하우스·한옥 부문 모노하우스 1호점, 촌집 등 15곳이 숙박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숙박대상'은 지난 한 해 뛰어난 서비스와 혁신 노력, 우수한 평가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우리나라 상위 1% 숙소를 매년 선정, 축하하는 자리다. 정체된 중소형숙박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좋은 숙박’의 기준을 세운다는 취지로 업계에서 처음(2015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숙박대상 시상 부문을 호텔·리조트, 중소형호텔, 펜션·캠핑, 게스트하우스·한옥 등 4개 분야로 확장했다.
선정 숙소는 상장과 인증패, 홍보 배너를 제공 받는다. 그리고 여기어때 앱 내 숙박업소 리스트에서 '엠블럼'이 붙는다. 숙박대상 별도 페이지에도 소개된다.
신철호 여기어때 CMO는 “중소형호텔에 한정해 진행한 2016 대한민국 숙박대상을, 올해는 호텔, 펜션, 캠핑 등 모든 숙박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국내 유일의 종합숙박 시상식으로 발전시켰다”면서 “선정된 숙소는 자부심을 갖고, 숙박문화 개선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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