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22일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는 시코르의 6번째 매장이자 최대규모로 선보이는 최초의 로드샵이다.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은 단순 화장품 판매 공간이 아닌 올 댓 뷰티 스토어(ALL THAT BEAUTY STORE)컨셉으로 뷰티 전반에 걸친 쇼핑과 놀이, 문화, 서비스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체험 중심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하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에 걸쳐 250여개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플래그십에서는 기존에 선보이던 색조, 스킨, 바디, 헤어, 멘즈 등의 카테고리 구성에서 퍼퓸, 네일, 뷰티툴, 퍼퓸, 키즈, 룸프레그런스까지 확대하여 10여개의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구성으로 더욱더 편리한 뷰티 쇼핑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 모든 층에는 매장 내 판매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별 테스터 존 외에도 별도의 메이크업바, 헤어바가 있어 단순한 제품 테스트 공간이 아닌 고객들이 자신을 모습을 메이크오버 하는 뷰티놀이터로 구성했다. 또한 구석구석 뷰티홀릭들을 매료시킬 포토존을 구성하여 메이크업한 본인의 모습, 친구들 또는 연인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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