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지식 공유 플랫폼 '지식iN'에서 공신력 있는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정식 등록을 거친 '지식파트너'의 답변활동을 돕기 위한 파트너센터가 오픈했다.
네이버는 21일, 지식파트너의 답변활동을 돕기 위해 오픈한 파트너센터에서 다양한 정보와 도구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답변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식iN'의 지식파트너 제도를 2010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현재 지식파트너 수는 기업·기관·단체 합쳐 330여곳에 달한다.
네이버는 21일, 지식파트너의 답변활동을 돕기 위해 오픈한 파트너센터에서 다양한 정보와 도구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답변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식iN'의 지식파트너 제도를 2010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현재 지식파트너 수는 기업·기관·단체 합쳐 330여곳에 달한다.

(네이버 제공)
지식파트너는 기업·기관·단체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만큼, 관련 분야에 성의 있고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답변 채택률 역시 올해 기준 평균 64%로, 전체 답변의 평균 채택률인 53%에 비해 높다. 또한 지식파트너의 답변은 기업·기관·단체의 별도 채널을 통한 1대1 문의와 달리, 오픈 플랫폼인 '지식iN'을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검색만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가 분야별 공식 기업·기관·단체의 답변을 '지식iN'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식파트너의 활동을 지원하는 파트너센터를 오픈하고, 다양한 정보와 도구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답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지식파트너가 되길 원하는 곳은 파트너센터를 통해 선정기준과 운영원칙을 확인한 뒤 접수부터 결과확인, 등록까지의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엔 제휴제안 채널을 통해 접수한 뒤 이메일과 우편을 통한 협의를 거쳐야 했지만, 이젠 파트너센터 내에서 원스탑으로 모든 절차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지식파트너는 답변 수, 채택 수 등의 통계를 제공 받아 답변활동 성과를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식iN'은 지식파트너의 공신력 있는 지식 나눔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센터를 핵심 채널로 삼아 지원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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