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기는 글로벌 테이블웨어 기업으로의 도약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하걸용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 출신의 신임 하걸용 상무이사는 1983년 입사 이래 영업 이사, 영업 및 생산총괄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사업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하 상무이사는 현재 충북지방범죄예방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승진 임원 인사를 통해 내실 기반 강화를 추구하고자 했다”며 “핵심사업에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의 중용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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