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제공]
KPGA 코리안투어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이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장에는 2017년 전 대회 우승자들의 19개 트로피를 전시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의의를 더했다.
2017년은 양적 성장을 이룬 한해로 기억된다. 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해 13개 대회, 총상금 95억원 규모에서 올해 19개 대회, 총상금 139억5000만원 규모로 크게 늘어났다. 올해 신설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을 지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