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개띠' 스타 박혜수가 새해인사를 전해왔따[사진=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1994년 생 ‘개띠’ 스타 박혜수가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부터 tvN ‘내성적인 보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혜수의 2018년은 어떤 모습일까?
“20대가 된 후로 왠지 괜히 시간이 점점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빨리 흘러가버리는 이 시간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숙한 답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혜수는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따듯한 새해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박혜수는 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 영화 ‘스윙키즈’의 양판래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길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