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혜리, "새해는 항상 설레지만 올해는 더욱 설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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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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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혜리[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쌓는 가운데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3부작 '맛있는 인생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기자로 확실한 자리를 굳혔다. 최근 MBC 드라마 '투깝스' 및 2018년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에 츨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리. 개띠해를 맞는 혜리의 올해 각오는 어떨까?  

"새해는 항상 설레지만 올해는 개띠해이기도하고 더욱 설레는 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 하고있는 작품 계속 열심히 임하고 싶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2018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7년은 걸스데이가 완전체로 컴백해서 앨범을 발매한 뜻깊은 해였고, 저 또한 작품에 들어가면서 시청자분들과 팬들께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쁜 한해였어요. 올해는 더욱 기쁜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2018년도에도 주어진일에 열심히 노력해서 새해에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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