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해 보이그룹 '일급비밀'로 데뷔하고 2장의 앨범을 낸 아인은 어느 때보다 뜻깊은 2017년을 보낼 수 있었다. 지난해 데뷔한 일급비밀의 인지도를 더 높이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치는 일급비밀의 리더, 아인을 만나봤다.
"2018년 황금개띠! 드디어 94년생들의 해가 왔습니다."
사실 멤버형들의 해가 오면서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의 해는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막상 다가오니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만큼 올해는 우리 정말 개띠들의 해로 열심히 달려보면서 만들고 싶어요.
저희 일급비밀이 올해로 이제 딱 데뷔한지 1주년이되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행복하고 값진 경험들 많이 했지만 올 2018년 황금개띠도 개띠인 제가 리더인만큼 더 멋진모습 많이보여드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일급비밀이 많은분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아무래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가 가장 뜻 깊었어요. 2017년 1월 1일 첫시작이 저희의 꿈이 현실로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긴장도되고 설렘도 컸었어요. 2017년 올 한해동안 쉽게 경험하지 못할 일들을 경험하면서 과분한 사랑도 얻게 됐었고 또 멤버들과같이 울고 웃고 너무 행복 나날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에도 저희 일급비밀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더 많은 분들과 가까운 소통을 하고싶어요.
저희가 2017년 한 없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면 그 사랑들을 저희의 노력과 무대로 보답해 드리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일급비밀만의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의 계획과 목표가 모두 이뤄질수있도록 '이팅이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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