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33회에서 최도경(박시후)이 "우리 처음이었다. 데이트한거"라며 미소를 짓자, 서지안(신혜선)은 "미쳤구나"라고 대답한다. 또한 최도경은 서지안이 선우혁(이태환)과 계속 붙어있자 "저 놈이랑 더는 가까워지지 마라"라고 말한다.
선우희(정소영)의 카페에 찾아간 서지수(서은수)는 서지안이 있는 것을 보고 "지안이가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였어? 어떻게 아는 사이지?"라며 크게 놀란다.
노양호(김병기)은 최도경이 서울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왜 이러는 건지 이제 궁금해지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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