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새해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 강릉 경포대 7시 40분, 강릉 주문진 7시 40분에 볼 수 있고 우리나라 남단인 제주에서는 성산일출봉 기준 7시 36에 해가 뜰 예정이다.
2017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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