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바디프랜드와 KIST는 향후 5년간 연구비 100억원 출연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력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우리나라 안마의자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안마의자를 메디컬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이전과 개발을 위하여 KIST와 협력하기로 했다.
바디프랜드와 KIST는 KIST가 연구·개발 중인 로봇, 증강·가상현실(AR·VR), 기계설계 및 제어, 각종 센서 기술, 헬스케어, 의공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들을 안마의자에 접목하여 단기적으로 제품제작 기술을 표준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미래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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