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39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최근 사흘 동안 자금이 들어왔었다. 이달 8일 이후로 15일과 21일을 제외하면 줄곧 자금이 순유입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02억원이 유입돼 닷새 연속 자금 몰이를 했다. 이달 말 해외주식형펀드 비과세혜택 일몰을 앞두고 가입이 잇따른 덕이다.
MMF 설정액은 107조7347억원, 순자산은 108조4605억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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