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박명식 LX 사장 “변화 없이 생존 못해…새로운 글로벌시장 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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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자
입력 2017-12-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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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강조

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공]



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1957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학을 전공하고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통부 지역교통기획과 사무관 △건설교통부 고속철도운영지원과 과장 △국토해양부 부산항공청 청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올해 1월 2일 LX 사장으로 취임한 박 사장은 “세상의 변화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 과거 사고방식만으로는 생존을 낙관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기존 업무를 개선하는 동시에 국토·공간정보사업의 영역 확대와 공사 수익창출의 다변화에 진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공사경영 버팀목인 지적측량업무에 대한 기술개발과 업무개선을 추진하면서도 트렌드 기술을 정밀공간정보와 접목하고 새로운 글로벌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세부적인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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