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1일,토니모리 윤영로 부사장(우)이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대리 수상했다사진= 토니모리 제공 ]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7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어워드’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 7회를 맞은 ‘대한민국 CEO 리더십 어워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작년에 이어 ‘혁신경영 부문’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토니모리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중동, 미주 지역까지 전 세계 52개국에서 약 1만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성과를 기록, 명실공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배해동 회장은 전 세계에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날 배해동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토니모리 윤영로 부사장은 “앞으로도 배해동 회장님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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