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은 신차 금융 견적 서비스 ‘카프렌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프렌즈는 소비자가 신차를 살 때 이용 가능한 국내 모든 금융사의 금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할부와 리스부터 장기 렌터카, 현금 최저가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구매 방식 및 세부조건에 따른 모든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던 차를 팔고 싶을 경우, ‘내차시세’ 메뉴를 클릭해 보유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면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앱에서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로 연결하면 매각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SK엔카직영은 카프렌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카프렌즈 앱을 다운받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현대자동차의 소형SUV 코나 3개월 시승권을, 2등(100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을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 카프렌즈 앱을 통해 발표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카프렌즈는 단순히 최저가에 차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내 차를 사고 파는 모든 과정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견적 비교 서비스”라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거래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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