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지난 23일, 스누퍼는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음을 알렸다.
스누퍼는 이번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비롯해 ‘서부경찰 홍보대사’ ‘JS컵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홍보대사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그들이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누퍼는 최근 한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하고 있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돼 너무 영광이다”며 “열심히 활동해 대구의 매력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빌보드 재팬 HOT100' 3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의 큰 활약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